한인동상장로교회(이풍삼 목사) 임직예배를 12일(주일) 오후 5시 300여명의 축하객들과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감격과 축제의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장로임직에 김종호, 이경재, 집사임직에 최영석, 이창수, 김동석, 김한수, 조영찬, 계승호, 신광수, 정대웅, 권사임직에 권옥희, 김미정, 김봉희, 김영희, 송희선, 윤승옥, 전희열, 조민수씨 등 18명의 일꾼이 세워졌다.
담임 이풍삼 목사의 인도로 먼저 드려진 예배에 설교에 나선 한재홍 목사는 ‘추천서’(롬16:1-4) 제목으로 “하나님과 목사에서 기꺼이, 확실히 추천서를 써줄수 있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먼저 강조하며 “바울에게 보조자들이 많았다. 보조자는 말만 앞세우고 자기주장만을 앞세우는 위치가 아니다. 믿음의 자리에서 묵묵히 섬기는 자들이었음을 기억하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