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을 가르치고 아이와 함께 암송하는 '성경 엄마' 최에스더 사모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엄마 되기.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는 한 엄마의 이야기다. 단순히 성경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당위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말씀대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부딪히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 기쁨과 감동,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뤄내는 엄마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담고 있다.

성경적인 자녀 교육의 산 모델이 되는 한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순종 훈련, 예배 훈련, 성품 훈련, 기도 훈련, 암송 훈련, 성교육 등 성경적인 자녀 교육에 있어서 실제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다. 본문 내용과 함께 성경 엄마의 기도문과 추천 도서, 자녀 교육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 9살 아이와 함께 한 300절 암송 실황 훈련 지침이 들어있어 엄마들이 직접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이 아기 때부터 함께 자라야 하는데 엄마가 오직 아이의 육체만 자라게 한다면,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아이를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키우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아직 눈도 잘 못 맞추고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는 아기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우리는 그분께 예배하는 자임을 들려주며 그것을 분명하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본문 59쪽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사람이 자식이라도 말이다. 사랑엔 욕심이 들어가기 쉽고, 욕심을 이루기 위해 내 맘대로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서로에게 상처가 나고 어느덧 사랑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사랑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사랑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사랑하면서 실수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다. -본문 160쪽



최에스더 - 부산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이슬비성경암송학교 유니게 과정을 수료한 후 2007년 현재 암송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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