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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선교 게시판입니다. 우리교회 구역,단체,교회와 기타 후원하는 선교지역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선교지 소식은 => church.nydongsan@gmail.com
선교지역 : | 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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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 |
안녕하세요?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님, 감사하며 오늘도 선교지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보츠와나는 3월 9일 코로교회 본당 건물 봉헌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는 감사한 봉헌 예배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 교회가 코로 지역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참 교회 되어지도록 계속 기도로 함께 해주십시오.
기도로 물질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아프리카는 지금 여름입니다. 유치원 앞에 작은 수영장을 만들어 놓았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 책임자가 된 펠로노미는 아주 열심있는 다음세대 교회 성도입니다. 대학공부를 마쳤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던 터에 유치원을 할 수 있도록 하였더니 마음을 다해 섬겨주고 있어 감사하며, 그 열심으로 다음 주에 한 아이가 더 오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의 은혜 안에서 복음으로 풍성한 사랑이 넘치는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석규, 이수진 선교사님 내외분 소식입니다.
보츠와나 그루터기 선교 초창기에 두 분이 함께 하셔서 유치원 사역을 감당해주셨고 오랜 후에 다시 보츠와나를 찾아 주셔서 코로나 시기를 선교사님들과 함께 보내셨습니다.
이분들을 통해 코로교회를 할 수 있었고, 보츠와나에 또 가고 싶어 하셨는데, 지난해 이수진 선교사님께서 담도암인 것을 알게 되어 가실 수 없게 되었지요. 그래서 그 소식을 듣고 기도 요청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 폐에 물이 차고 호흡이 힘들어 병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실텐데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남은 시간동안 우리의 아픔을 대신 감당해주신 주님으로 인해 잘 견디시고 주님을 더욱 소망하는 시간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잠비아는 지난 주에 콜레라로 미뤄진 2024년 초,중,고 새학기가 시작되어 치소모 센터에 있는 아이들이 기숙사로 들어갔습니다.
짐을 싸서 학교로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밝아 보입니다. 한 학기 동안 잘 적응하여 공부에도 매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길 기도합니다.
섬겨주시는 아론 목사님과 센터의 동역자들에게도 주님의 넘치는 은혜가 날마다 주어지길 기도합니다.
치소모 병원은 한국에서 가져온 치과 기계를 설치하고 작동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잠비아는 물에 석회가 많아 석회를 거르는 장치를 더 부착시켜야 해서 알아보고 있고, 물리치료실은 설치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 많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잘 설치되어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며, 치과와 물리치료실에서 일하실 믿음 좋은 선생님을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바기오 김현영 선교사님은 선교지에 잘 도착하셔서 가족들과 교회 성도들을 만나 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루 두루 주변 교회도 살피고 성도들도 만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께서 당분간은 무리하지 않도록 수술 후 관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만난 쉬카는 만 4살이 되었습니다. 항문을 내기 위해 뚫어 놓았던 구멍이 16mm가 되어야 항문을 만들어 주는 수술을 할 수 있는데, 현재 15mm가 되었다고 합니다. 초기에 잘 넓혀지지 않아 쉬카가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했는데, 항문을 만들 수 있을만큼 넓혀져 가고 있어 감사하며 2차 수술을 통해 항문이 완전하게 만들어져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 선교사님 내외분께서 3월말 자녀 결혼을 위해 미국 방문 중에 서부 지역의 일정을 갖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이 여정에 주께서 함께 해주시길 기도하며, 남아 있게 될 제자들도 든든히 붙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곧 3월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지난 해보다 춥고 겨울다워 좋기도 하면서 자연스레 봄을 기다리게 됩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오게 될 봄을 소망하는 것은 그 봄의 아름다움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봄을 맞이하는 문턱에서 그 봄의 아름다움을 기대하며 기다림같이 우리가 돌아가게 될 본향의 아름다움을 묵상하며 본향을 사모하는 시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 각곳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본향이 이미 가까이에 와 있음을 봅니다.
주님과 더 가까이 하므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소식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Y STUMP 대표 홍종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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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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