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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선교 게시판입니다. 우리교회 구역,단체,교회와 기타 후원하는 선교지역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선교지 소식은 => church.nydongsan@gmail.com
| 선교지역 : | 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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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 |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새해가 되면 마음을 새롭게 하며 여러 계획들을 가져보기도 하는데,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그러한 계획과 소망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일뿐 아니라 주님 뜻에 합당한 마음으로 이루어가시는 과정이 되어 주님으로부터 모든 성취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보츠와나
새해가 되어 투소 유치원 아이들 등록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에 일하던 사람이 그만 두면서 아이들 부모에게 문을 닫았다며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여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일하게 된 다음세대 교회의 젊은 친구들이 가가호호 방문도 하며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코로교회는 지난 연말에 성탄 예배를 드리며 주일 예배 및 수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강대상과 커튼도 준비를 하여 설치하도록 했고, 주차 공간도 구역을 정하여야 하고, 쓰레기장이나 화재 진압을 위한 시설, 또 꽃도 심어 화단을 만드는 등 마무리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과 기도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또 다른 지역에 교회 건축을 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바 신학교에 오는 사람들은 주로 현직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그들 중 신실한 사람들의 목회를 돕기 위해 예배 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려고 합니다.
주님의 앞서 인도하심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이 모든 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잠비아
콜레라가 창궐하여 100여명이 사망하였고, 치소모 병원도 긴장상태에 있습니다.
환자가 오면 콜레라인지 확인하여 콜레라 센터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 일로 잠비아 당국은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3주 미뤘습니다.
대학들은 1월 8일 예정대로 개강을 하고, 제라대학도 지난 주 직원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으며 이번주부터 신입생 등록도 받고 있습니다.
주께서 잠비아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콜레라가 속히 진정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필리핀
바기오의 김현영 선교사님께서는 1월 2일 마지막 항암을 위해 병원에 가서, 수술과 항암 치료 CT 결과가 깨끗하여 더 이상 항암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좋은 소식을 받으셨습니다.
앞으로 정기검진을 통해 관리 받으시면 된다고 하셔서 6개월분의 약을 받고 나오셨습니다.
아직도 수술한 곳 통증이 크고, 폐를 잘라 내었기 때문에 호흡도 쉽지 않습니다만, 전이 된 암이 4기여서 소망 없어 보였지만 주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잘 회복되고 있음을 감사해 하셨습니다.
이제 필리핀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기도하고 계십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2023년 통계를 내보니 천백명이 넘는 영혼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소식입니다.
구주로 영접을 한다고 하여도, 라오스 사람들은 죽은 조상들이 가족을 돌보는데 노엽게 하면 해를 당한다고 여기는 전통과 관습이 있어 가족의 반대 등 관계때문에 쉽지 않은 중에 담대하게 믿음의 고백을 하며 세례를 받은 이들이 4명 있었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먼저 구원을 받은 이들을 통해 가족들, 친지들, 라오스의 많은 영혼들도 복음을 받아 들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토요일마다 둘씩 짝을 지어 전도를 나가면 처음 들어보는 소식에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과 놀람,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으며 예수를 믿겠노라 하는 이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음을 받아들인 학생들은 센터에서 계속하여 양육합니다.
그렇게 6년동안 제자로 훈련 받은 이들 중 사역자의 길을 가기 위해 5명이 한국에서 신학 공부를 하겠다고 토플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모든 여정에 주께서 함께 해주셔서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모든 비용도 충분히 마련되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큰 집을 렌트하여 예수를 영접한 학생들 훈련 센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집이 위치도 좋고 2층집이고 넓어 여러명이 기거하며 사용하기에 적당하고 마당에 야채도 심어 먹으니 참 좋은데, 이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합니다.
이 집이 안좋은 소문이 있어 시세보다는 저렴하게 나왔고, 집주인도 인수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믿음을 세워가도록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소입니다.
이 집을 주께서 허락해주시면 구입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3월말에 아들 결혼이 있어 미국을 오시게 됩니다.
그때 라오스의 소식을 직접 듣기를 원하시는 교회나 단체가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선교보고뿐 아니라 전도 훈련도 함께 하실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미리 연락주시면 미국 방문 일정 조율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탄자니아
윤봉석, 서순희 선교사는 노아농업학교에 신입생 15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입학을 시켰습니다.
신입생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복음을 전할 때에 잘 받아 들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NY STUMP
새해에는 선교지를 위한 집중적인 기도의 날을 요일별로 정해 보았습니다.
후원자님께서도 기도하시는 중에 기억해 주셔서 선교지별 집중하여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월요일: NY STUMP(홍종임),
화요일: 보츠와나(김종암, 홍종순 선교사/김주현, 박춘남 선교사),
수요일: 잠비아(허일봉, 전미령 선교사),
목요일: 필리핀(마닐라-손범식, 손놀미 선교사/바기오-김현영, 김걸리 선교사),
금요일: 라오스(샘, 캐런 선교사),
토요일: 탄자니아(손광주, 이해경 선교사/윤봉석, 서순희 선교사), 방글라데시(서정혁, 홍지현 선교사)
늘 기도로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새해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충만하십시오.
감사합니다.
NY STUMP 대표 홍종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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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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