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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선교 게시판입니다.

우리교회 구역,단체,교회와 기타 후원하는 선교지역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선교지 소식은 => church.nydongsan@gmail.com

선교지역 :  
선교사 :  

안녕하세요?

곳곳에 봄꽃들이 피고 지며 나뭇잎의 연그린에 비추이는 봄햇살의 조화가 싱그러습니다

우리에게 만물의 아름다움을 보며 하나님을 알고 찬양하도록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츠와나

다음세대교회와 코로교회가 평안히 보내고 있음을 감사하며지난 부활 주일 예배는 새로 세워진 카투와니 교회에서 연합으로 드렸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교회를 세워져갈  주의 복음이  선포되고 많은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 중입니다세꼬꽈니 지역과 메토자니 지역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의 선한 인도하심을 따라 선정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잠비아

지난  잠비아 선교편지 통해 아시겠지만 치소모 병원 거래 은행이 갑자기 문을 닫게 되고 중앙은행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며 17일까지 기다리라는 말외에는 이렇다할 소식이 없습니다.

현지인들은 모든 것이 끝난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 뜻이라며 체념을 한다고 합니다

참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말하는 것이 아니니 안타까울  아니라 국민이 정부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 다는 것이니  또한 씁쓸합니다

그래서인지 선교사님을 찾아와   은행을 사용하라고 했느냐 우리는 어떻게 하냐 따지는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직원들 급여 이체를 위해)

직원들만 아니라 치소모 병원도 환자들 보험료나 치료비 등을 받아 투명하게 관리를 하며 직원들 월급을 주며 세금을 내는    은행을 사용해 왔는데갑자기 어떤 통지 하나 없이 부활절 연휴를 마친 다음날 전격 시행이 되어 놀라고 있습니다

치소모 병원도  일로 말미암아 월초에 내야하는 여러 세금들을 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보험회사들을 찾아 다니며 다른 은행으로 보내  것을 요청하며 전선교사님과 칠랑과 회계사님이   있는 것들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하게도  제라대학은 다른 은행을 사용하여 잠비아 선교회에 부담이 가중되지는 않았고저희가 보내는 선교헌금은 다른 은행이어서 또한 감사합니다.   

그러나  일을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는 것은보편적으로 현지인들은 월급을 받으면 바로 소비하고 가불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치소모 병원은 아주 특별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불을  주지 않는 것으로 하며그리스도인으로서 돈을 쓰는 일도 잘해 한다고 가르쳐 왔기에    사람은 순종하여 성실하게 관리를 하며 은행에 예금도 해왔으며 사람은 5월에 지급해야  자녀 학비를 마련하여  은행에 예금해 두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하니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주께서  일에 깊이 간섭하여 주셔서 지금까지는 정부가 책임져  일이 없었을지라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순종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이들을 긍휼히 여기사 정부가 예금액을 보호해주고 지불해 주기를그리하여 주께서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지 않을  없습니다

함께 힘껏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오스

라오스 선교사님 내외분은 아들의 결혼을 주의 은혜 안에서  마치고 서부지역에서 교회들을 방문하며 선교소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5 중순까지는 미국에 머무시게  예정입니다 모든 일정이 순탄하기를 바라며 오고 가는 모든 발걸음을 지켜 주시길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필리핀

필리핀 바기오의 김현영 선교사님은 필리핀에서 기도와 음식조절을 하며 건강을 살피면서 그동안 돌보지 못한 교회의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3월에 한국으로 나가셔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미루어 7 1 병원 예약을 하셨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6개월에 한번씩은 나가셔서 몇가지 CT 찍으며 경과를 살펴야 합니다이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견디어 오셨듯이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과 날마다 새 날 새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짧은 봄은  겨우내 언제나 소망이었으나  소망은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갑니다

바쁘신 중에도 잠깐씩이라도 햇살 좋은 날엔 밖에 나가셔서 하늘도 올려다 보시고 자라나는 식물들도 보시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저 오고가는 무심한 세월 같지만 그 안에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일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때로 좌절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생명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은혜를 기억하며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하며선교지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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