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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의 지혜

지혜 조회 수 2471 추천 수 0 2009.05.23 17:32:22
양말의 흰색을 되찾으려면

흰색 양말을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새하얀 색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조 각정도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물세탁한 모자 말리기

모자를 물세탁하고 나서 둥근 바가지나 바구니를 엎어 놓고 모자를 씌워 말리면 빨리 마르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어 좋다.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바랜 청바지를 일부러 찢어서 입고 다니는 것이 요즘 젊은이들의 유행이지만 주부의 경우 젊은이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오히려 천해 보일 수가 있다. 따라서 색이 너무 바랬다고 생각될 경우 그 청바지를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자연스럽게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도금된 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하려면

도금된 금속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는 떼어놓고 나서 세탁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것이 번거로우면 단추마다 두세 겹 랩을 싼 다음 고무줄로 묶고 나서 세탁하면 도금된 금속 단추가 알칼리나 산에 부식되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쓰지 않는 털실의 보관 방법

물렁물렁한 털실을 장롱 등에 무리하게 쑤셔 박아 두면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잘못하면 좀이 슬어 못쓰게 된다. 그러므로 벽장의 천장같은 곳에 털실을 매달아 두면 좀도 슬지 않을뿐더러 공간도 덜 차지해서 좋다. 오래 보관해둘 것은 방충제를 뿌린 종이로 싸서 넣어두면 된다.

여행중의 옷의 구김을 방지하려면

여행할 때 여행백에 꾹꾹 눌러 담아둔 옷을 여관에서 꺼내 보면 옷이 심하게 구겨져 도저히 그대로 입을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우선 욕실의 온수를 틀어놓아 욕실 전체가 김으로 가득차게 한 다음, 그곳에 구겨진 옷을 널고 욕실 문을 닫아두면 된다. 다음날 아침쯤이면 구김이 모두 펴진다. 이와 같은 이치로 간단한 구김은 물안개를 뿌려서 옷걸이에 걸어두면 된다. 물안개는 되도록 살짝 품는다. 모직 양복일 경우 입기 이틀 전쯤 옷걸이에 걸어서 하룻밤 정도 욕탕에 매달아 두었다가 말리면 다림질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스카프 세탁법

견직물로 된 스카프를 잘못 빨면 못쓰게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견직물로 된 스카프의 경우 물 세탁은 절대 금해야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한쪽 귀퉁이에 벤젠을 묻혀 봐서 색깔이 변하지 않을 경우 커피 병과 같은 빈 병에 벤젠과 스카프를 넣고 여러번 흔들어 주면 때가 완전히 빠진다.

겨울철 빨래가 얼지 않게 하려면

추운 날 빨래를 밖에다 널면 빨래가 꽁꽁 얼어 상하게 된다. 따라서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마지막 빨래를 헹구어 널면 얼지 않고 그대로 말라 옷이 상할 염려가 없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엉킴없이 빨려면

스타킹을 여러 컬레 모아서 빨다 보면 서로 뒤엉켜서 빨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스타킹을 장갑처럼 양손에 나눠 겹쳐 끼고 손을 씻듯이 빨면 한꺼번에 엉키지도 않을뿐더러 손톱으로 인해 올이 나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말릴 때도 그대로 빼서 말리면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다.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안쪽의 찌든 때를 빼는 방법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이 제일 먼저 더러워진다. 게다가 찌든 때는 솔로 문지르거나 비벼 빨지 않으면 좀처럼 지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곳은 멀쩡해도 이 부분이 헤어져 못 입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우선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 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 약 입자에 묻어 옷에 찌들지 않으므로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한다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따라서 옷의 수명도 길어진다.

심하게 찌든 때를 빼는 방법

특히 학생들의 체육복 전체가 찌든 때로 절어 있기가 쉽다. 이럴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삼는다. 이렇게 하면 빨리 희어져 산뜻하다.

옷을 삶지 않고도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옷을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게 하는 방법이 있다.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고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 두었다가 빨면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하다

옷이 바래는 것을 방지하려면

퇴색될 우려가 있는 옷은 약 30분 정도 소금물(물 한 동이에 소금 한줌 정도)에 담가두었다가 빨면 옷이 바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특히 검정이나 빨간색에 매우 효과적이다.

옷을 거꾸로 말리면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없다.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의 경우, 빨아 말릴 때 조금 신경쓰면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재질의 빨래를 말릴 때는 윗 부분 즉 컬러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여 빨랫줄에 펴서 집게로 물어 두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퍼지므로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없다. 그리고 다림질을 하더라도 조금만 하면 되므로 편하다.

세탁소에서 찾은 옷은 비닐커버를 벗겨서 건조

세탁소에서 드라이 클리닝을 해서 비닐 커버를 씌워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어두면 안좋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증기가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의류를 찾아오면 반드시 비닐을 벗긴 다음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켜 옷장에 넣어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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