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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시길

공짜 크레딧 스코어 체크

기타 조회 수 489948 추천 수 0 2016.02.12 12:28:26

- 크레딧 점수 -

 

개개인의 신용을 300-850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 합니다.

이 크레딧 점수를 3개의 기관에서 평가하며 이들은..

 

Equifax (EQ),

Experian (EX),

TransUnion (TU) 입니다.

 

이 3곳을 통합하여 관리하는곳이 FICO(Fair ISAC Credit Company)라는 곳입니다.

(Experian은 최근에 FICO로 부터 나와 자체 관리 체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크레딧 카드를 신청하시거나.. 집을 사려 하실때등

lender들의 90% 이상이 여러분들의 크레딧 점수를 확인하는 곳이 바로 이 FICO 점수입니다.

 

 

 

- 크레딧 점수가 내게 미치는 영향 -

 

미국에서는 크레딧 카드를 받을때건, 차를 살때, 집을 살때.. 심지어

자동차 보험을 들때도 본인의 크레딧 점수에 따라 받을수 있어 없고의 여부가 결정되며

동시에 가격도 달라집니다.

 

다음은 집을 살때 30만불을 30년간 fixed  mortgage 로 받을때 크레딧 점수에 따라

달라지는 월 페이먼트 도표입니다.

 

<< 2009년 8월 17일 이자율을 적용 시킨 모습입니다. >>

 

FICO? score      APR      Monthly payment 

 

760-850             4.907%          $1,593

700-759             5.129%          $1,634

680-699             5.306%          $1,667

660-679             5.520%          $1,707

640-659             5.950%          $1,789

620-639             6.496%          $1,895

 

크레딧 점수가 좋은 사람은 30만불을 30년 고정 이자로 빌릴시 월 $1,593을 내는 반면,

크레딧이 않좋은 사람은 똑같은 돈을 빌리고도 달달이 $1,895을 내야만 합니다.

크레딧이 좋은 사람과 않좋은 사람이 내는 월 프리미움 차이가 300불 가량 되죠?

30년이면 360달 입니다.

360 X $300 ...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닙니다.

미국에 살면서 물론 없다고 못사는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조금더 편리하고 득이되는것이 바로 이 크레딧 입니다.

 

 

 

- no credit 에서 크레딧을 쌓아 나가는법 -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오신 분이나 갓 이민 오신분들..

처음엔 그 어떤 크레딧 기록도 없겠죠.

이때 할수 있는 방법으로 ..

 

첫번째는 이미 좋은 크레딧 기록을 가지고 계신분 어카운트에

authorized user로 들어가는것 입니다. 

큰 도움은 않되지만 초반에 크레딧 점수를 증폭시키는데 적지않은 도움이 됩니다.

이때 주의 하실점은 그 어카운트에 않좋은 기록이 있는경우 그것이 authorized user에게도

악영향을 줄수 잇습니다.

 

두번째로는 secured credit card를 내는 것입니다.

secured credit card는 말 그대로 그 어카운트에 미리 돈을 집어넣고

그 한도내에서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0 을 미리 넣어두고

크레딧 리밋이 $1000인 카드처럼 사용하는 것이죠.

주로 대부분의 은행이 secured credit card 써비스를 제공하고요 보통

그 써비스를 사용한지 1년정도 지나면 그 은행 내에서 발행하는

정상적인 크레딧 카드로 교환하실수 잇습니다.

 

 

 

- 어떤것이 나의 크레딧 점수에 영향을 주나요? -

 

1. Payment History (35%)

2. Utilization (30%)

3. Established History (15%)

4. Inquiries (10%)

5. Mix of Credit (10%)

 

1. Payment History - 크레딧 점수에 가장 많은 부분을 결정짓는 부분인데,

얼마나 돈을 잘 갚아 나가고 있는지.. payment가 늦은 적이 있는지,

콜렉션으로 넘어간적은 있는지, 파산 신청을 한적이 있는지 등이

크레딧 점수에 35%를 차지합니다

 

2. Utilization -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크레딧(total available credit) 대비

현제 사용중인 debt 의 % 가 바로 Utilization 입니다.

즉 내가 지금 5천불 짜리 카드에 2천불 발란스를 가지고 있다면

5000/2000 ... 40%의 Utilization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풀어서 얘기 하자면, 내게 주어진 총 크레딧 리밋 중에 얼마나 내가 빚을 지고 있느냐가

바로 Utilization 인것입니다. 

크레딧 리밋이 5천불인 카드를 2개 가지고 있고 총 4천불의 발란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Utilization은 40%인 반면, 같은 4천불의 발란스를 가지고 있지만

리밋이 5천불인 카드가 4장인 사람은 Utilization이 20%가 되는거죠.

이 Utilization은 낮을수록 좋으며 일반적으로 30%가 넘어가면 크레딧 점수를

깍는 요소가 됩니다.  가능하면 10% 미만으로 해주는것이 크레딧 점수를 높이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한국분들 중에 이부분에 있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나의 크레딧 점수를 결정하는데에 있어 30%에 해당하는 부분이니
이점 잘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3. Established History - 내가 크레딧을 쌓아온 기간입니다.

길면 길수록 좋구요, 캐쉬백등을 주는 괞찮은 크래딧 카드들 대부분은 최소한 12-15개월의

깔끔한(마이너스 요소가 없는) 크레딧 기록을 필요로 합니다. 

*** 이때 유용하게 쓰실수 잇는것이 바로 Authorized User 방법 인데요...

내가 Authorized User로 들어가는 그 사람이 5년간 그 어카운트를 유지해온 사람이라면

그 5년의 기록이 내게도 그대로~ 넘어 옴니다. (FICO에서 지난 9월 부터

크레딧 점수를 정하는데 있어 Authorized User 어카운트는 참고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진 분명 적게나마 득을 볼수 잇습니다.)

 

4. Inquiries - 내가 크레딧 카드/론등을 신청할때 마다 lender가 나의 크레딧 기록을

확인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Inquiry 입니다. 

이 기록은 크레딧 리포트에 2년정도 남아 있게 되고요.

Inquiry는 많으면 많을수록 않좋습니다.

lender 입장에서 볼땐 Inquiry가 많으면 그많큼 내가 많은 크레딧을

최근에(2년 안에)신청 했단 증거이고 그것은 즉, 그만큼 돈을 필요로 했다는 것(위험 요소)으로

해석을 하기 때문입니다. 

*** 크레딧 카드 한번 신청해서 거절당하면 될때 까지 계속 하시는분 계시죠?

이거 아주 쥐약입니다.  보통 Inquiry 한번 올라갈때마다 크레딧 점수 3-5점

정도 내려가는데 크레딧 카드 10번 신청하면 30-50점이죠... 적은 점수 아닙니다.

카드 신청 하시기전에 본인의 크레딧 리포트 한번 확인해 보신후,

"이정도면 이런.. 이런 카드는 승인 받겠다" 싶으신거만 신청하세요.

만일 거절 당하신다면 시간을 조금 더 주시고 한단계 낮은 급의 카드로 신청 하시고요,

(보통 한번 거절 당하시면 그 카드 회사로 부턴 6개월동안은 뭘 신청 하셔도 거절 당하십니다.)

 

5. Mix of Credit - 신용을 바탕으로 얻은 상품들의 종류 입니다.

크레딧 카드/ 자동차 융자/ 집 몰게지등.. 이중 한가지 보단 종류가 다양할수록 좋다는거죠.

크레딧 카드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마스터 카드만 4개 있는 사람보단..

비자 하나, 마스터 하나,디스커버 하나,아멕스 하나 잇는것이 크레딧 점수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Citi 카드만 4개 있는것보단..

Citi, BOA, wamu, HSBC등 골고루 가지고 있는것이 더 좋습니다.

 

 

 

- 어떤 크레딧 카드가 좋은가요 -

 

개개인의 카드 사용 유형에 따라 달라지겠죠?

내가 카드 발란스를 가지고 있을 사람이라면 이자율이 낮은 것이 좋겠고..

달달이 다 갚을 사람이라면.. 이자율 상관없이 적립되는 보너스나 캐쉬백이 높은

카드가 좋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드값은 그때 그때 다 갚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아무리 카드 이자율이 낮은들..(0% introductory APR 이 아닌이상..)

은행에서 주는 이자보다 높이 내며 카드 빚 질 필요는 없겠죠?

그것을 바탕으로 제가 아는 좋은 카드 몇가지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1. https://www.penfed.org/index.asp

Pentagon Federal Credit Union - Visa Platinum Rewards

 

미국 사람들도 이 카드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일단 알면 갖지 못해서 환장(?) 하는 카드입니다 ^^

그로서리 무조건 2% 케쉬백이구요,

미국에 어느 주유소건.. 가스 넣는거 5% 케쉬백 해줍니다.

그외 모든것들은 1.25% 캐쉬백 해주고요.

또한 매달 special program을 진행중인데..

지난 달에는 비행기표가, 이번달에는 Back to School 항목의 아이템들을 구입시 5% 캐쉬백 해줍니다.

매달 새로운 빌 나올때 지난달 캐쉬백 쌓인거 자동으로 제하고 나옵니다. 

처음 이곳에 가입하실때.. 본인이나 친지중에 미국 군인 출인이 없을시

$20불의 도내이션을 하고 NMFA에 가입을 하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20 전혀 아깝지 않은 크레딧 카드입니다.

 

2. http://www.discovercard.com/

Discover network - Discover More Card

 

흔히들 디스커버 하면 별볼일 없는(?) 카드로 생각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 생각으로는 아멕스보다 훨씬 유용하고.. 그만큼 받기도 슂지 않은 카드입니다.

디스커버 모어 카드는 최근 5년동안 30일 늦게낸 패이먼트 하나만 있어도

카드 않주기로 소문난 상품입니다.

이 카드는 주된 카드로 쓰기에는 부족함이  다소 있습니다만..

3달마다 바뀌는 이 카드만의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신다면 적지 않은 캐쉬백을 받을수

있습니다.

현제 (7-9월) Gas Stations,, Hotels, Theme Parks. Zoos, Bookstores 에서 카드 사용시 5% 캐쉬백입니다.

단, 3달마다 바뀌는 프로그램에 직접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 가입이라는것이 인터넷으로 클릭 한번.. 혹은 전화 한통화면 되는 일이니

귀찮아 하지 마시고 꼭 Subscribe 하시고 해당 구매에 5% 캐쉬백 해택 꼭 받으세요~~

 

 

이 회사에서 정해놓은 15개의 category중 내가 그달 제일 많이 카드를 사용한 3가지

category에 3% 캐쉬백 해택을 줍니다.

*** 15개의 category

grocery stores, gas &; convenience stores,

quick service payment/fast food restaurants, telecommunications,

cable/satellite TV/Internet service providers, video rentals,

department stores, dry cleaners, drugstores, movie theatres,

local and suburban commuter passenger transportation,

pet supply stores and veterinary services, utilities,

beauty salons and spas, and gym/recreation memberships.

현제 이 카드를 신청하실경우 보너스로 $50 크레딧도 준다는군요~

 

 

위에 소개한 3가지 카드를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적당히 섞어 사용하신다면,

평균 2.5 - 3% 정도의 캐쉬백 효과를 보실수 잇습니다(저의 경우.)

참고로..

카드 리밋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 첮번째 이유로는, 위에서 말씀 드린 Utilization이 낮아지구요.

두번째로는 다른 lender 들이 볼때, 그 리밋이 높은 카드를 이슈한 lender가

그 사람의 신용과 그간의 payment history를 높이 평가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는 정작 그 다른 lender들이 그 사람의 신용을 평가하는데에도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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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크레딧 리포트를 확인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곳에 가시면 Equifax (EQ), Experian (EX), TransUnion (TU)으로 부터

(점수를 제외한) 크레딧 리포트를 1년에 한번씩 무료로 받아보실수 잇습니다.

 

점수도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에 가셔서 30 day free trial 로 등록하시면 무료로 크레딧 점수 확인 가능합니다.

(30일 안에 전화로 서비스 취소 하세요~~)

 

 

P.S. 이 외에도 유 프라미스 http://www.upromise.com/ 에 가입하시고

크레딧 카드를 등록하시면.. 여러분들이 이미 물건을 구입하고 계신 많은 가계들로 부터

조금씩의 해택을 추가로 받으실수 잇습니다.  이곳의 적립금은 기본적으론 훗날

자녀분들의 학비에 도움이 되는 529 plan에 적용이되지만.. beneficiary를 본인으로 등록 하시면

적립되는 액수를 본인이 받으실수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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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크레딧 점수 궁금하신분들 계시죠?

 

이곳에 가면 크레딧 리포트를 1년에 한번씩 무료로 볼수있는데 점수는 제공하지 않고..

 

 

 

이곳들은 30일동안은 무료이지만 그 이후 부터는 돈이 청구 되기에 가입한지 30일 이내에

서비스 취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여기 한번 가보세요~

https://www.quizzle.com/   (experian의 리포트/점수 제공)

http://www.creditkarma.com/      (transunion의 점수 제공)

 

무료로 크레딧 리포트외 점수까지도 알려주는 웹 싸이트 입니다.

6개월마다 새로 받아보실수 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알게된곳인데.. 참 괞찮은곳인거 같아서 이렇게 공유 하고자 글 올립니다.

 

 

 

 

 

 

<<<<< 보너스 >>>>>

 

요즘 크레딧 카드 회사들이 몸 엄청 사립니다.

좋게 생각 하자면, 앞으로 혹시 있을지 모르는 크레딧 대란에 대해 미리 준비 한다고 보면 되고요.

나쁘게 해석 하자면, 지들의 실수로 빗어진일.. 손님들에게 거둬 들이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카드 회사들의 횡포중에 대표적인 것들로는..

크레딧 리밋을 낮춘다,

APR을 올린다,

Annual Fee가 없는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달달이 서비스 fee를 붙인다, 등이 잇습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이런 불이익을 당할수 있는지, 몆가지 정리해 드리겟습니다.

참고 하세요~

 

 

- late payment

 

전에 같으면 한두번 늦게 낸다고 해서 리밋을 홖 깍아 버리고 그러진 않았죠..

하지만 요즘은, 거의 짤 없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리밋 내리는 마당에 최근에 한번의

late payment라도 있다면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리밋 내리고 통보 하는 추세입니다.

꼬박 꼬박 시간 맞춰서 지불 하세요~

 

 

- 발란스 트렌스퍼를 한 경우..

 

예를 들어서 0% 발란스 트렌스퍼 오퍼를 받아서 다른 카드 발란스를 이쪽으로 옮긴 경우라면,

특히나 요즘 같은 상황에 카드 회사 입장에서 좋게 볼리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5천불을 0%에 트렌스퍼 해놓고 $70 정도의 미니멈 패이먼트만 달달이 내고 있다면,

카드회사 입장에서 볼땐 않그래도 케쉬가 않도는 마당에 5천불 펀드는 묶여 있고

그렇다고 이자를 버는것도 아니니, 어차피 손해보는 마당에 막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Chase 가 대표적인대요 위와 같은 경우에 매달 $10 service fee를 차지하는 새로운 시스탬을

도입 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 되는 단계인데 벌써 이같은 불이익을 알리는 메일을

통보받은 사람이 상당수 됩니다.  달달이 $10씩 내던가.. 그게 싫으면 카드빚 다 갚고

카드 없에라는식입니다.  현제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0% 혹은 낮은 이자율의

발란스 트렌스퍼를 했을시, 미님멈 페이먼트 보다는 조금더($75 라면 $150-$200 정도)

지불하는 사람의 경우 위와 같은 편지를 받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듭니다.

 

 

- High Balace(혹은 Util.)

 

발란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해당 됩니다.

1만불 리밋의 카드인데 2천불의 발란스가 있다면 어느날 갑자기 리밋이 2200/2500 정도로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카드를 얼마나 오래 가지고 있었고.. 그동안 얼마나 꼬박 꼬박

돈을 잘냈고 전혀 상관 없습니다.  카드 회사의 판단하에 발란스가 다소 높고 좀 위험하다

싶은 경우 바로 리밋 낮춰 버리는것이 요즘 크레딧 카드 회사들의 트렌드 입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달달이 패이 오프 하는건 기본이거니와 그 보다도..

카드 회사 웹 사이트에 로그인 하셔서 빌 날라오기 전에 수시로 on line payment를

해주셔야 합니다.  한달에 카드로 1천불 쓰시는 분이라면, 빌 나올때 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인터넷 상으로(무료) 100불이고 200불이고 발란스 올라올때 마다 그때 그때 페이해주는겁니다.

 

 

- New Accounts

 

새로운 카드를 내거나.. 차를 사신다거나 그 외의 융자등을 받으실때..

내가 처음에 카드를 신청하면, 카드 회사는 카드 발급의 유무에 앞서 나의 크레딧 확인 작업을

거칩니다.  문제는, 카드를 발급 받은 후에도 가끔 나의 크레딧 리포트를 확인 하며..

어떤 변화는 없는지.. 다른 카드 회사와는 잘 거래 중인지 등을 확인 하는데..

이는 Soft Pull 이라 하며 내 크레딧 점수에 영향은 주지 않습니다.

다만, 전에는 1년에 한두번 하던것을 요즘엔 거의 매달 하다 시피 하는데요,

이때 타 카드 회사에 발란스가 많다던가... 새로운 카드를 발급 받았다던가 하는 정보를

입수 한다면 전과는 다르게 요즘엔 제법 큰 위험요소로 분류 합니다.

이런 이유로 리밋을 낮추는 경우도 요즘엔 허다 합니다.

이건 딱히 피할 방법이 없네요, 꼭 필요한 카드가 아닌이상 신청 하지 않는 방법 외에는..

 

 

- 넌센스            

 

이거야 말로 정말 말도 않되는 경우 입니다만... 바로 아멕스 경우 입니다.

아멕스 측에서 얼마전에 새로 도입한 소프트 웨어가 잇는데

이 프로그램은 카드 고객들 한명 한명 그 카드를 어디서 사용하는지 track down해서 그중

위험 요소를 분류 하는데.. 문제는, 그 위험 요소라는것이 완전 넌센스 입니다.

그중 하나로는 컨트리 와이드가 잇습니다.  섭 프라임 모게지를 많이 다뤘던

컨추리 와이드사로 부터 받은 모게지가 잇는 사람이면 무조건 경제적으로 위험 하다고

판단, 카드 리밋을 낮춰 버립니다.  이 부분은 그럴수도 있다고 칩시다... 더욱더

넌센스인 것은 바로 월마트 입니다.  내가 아멕스 카드를 월마트에서 사용하면

그 소프트 웨어는 "이 사람이 요즘 쪼달리나 보다.." 하고 해석을 한답니다 ㅋㅋ

그리고는 카드 리밋을 내리는거죠~ 아무리 요즘 경기가 않좋고 카드 회사들도 몸 사린다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금 카드 회사들의 현실 입니다.

컨트리 와이드, 월마트 외에도 술집(식당이 아닌 술만 파는 리쿼 스토어), 카지노등 몇가지가

더 잇습니다.  이런곳에서 카드를 쓰면 아멕스 측은 카드빚 않갚을 위험한 인물이라고

분류를 한다는군요.(정말 넌센스죠?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몇달전 월스트리트 저널에

기제된 내용입니다.. ㅠ.ㅠ)

  

 

현제 까지 밝혀진 것들만 대충 정리해봐도 이 정도 입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잇을텐데..,

아무튼 모두 조심 해야 할거 같습니다.

카드 리밋 내려가는거.. "머 않쓰면 그만이지.." 하시는 분들도 게실지 모르겠지만..

기분 나쁜걸 떠나서 무엇 보다도 내 크레딧 점수에 악영향을 줍니다.

카드 발란스 대비 카드 리밋의 비율이(Util.) 나의 크레딧 점수에 30%나 반영 됩니다.

1만불 카드 리밋에 1천불 발란스 가지고 잇는 분이 어느날 갑자기 1000불로 리밋이 줄어든다면

나의 Util이 10% 에서 하루 아침에 100%가 되는거죠.

특히나 앞으로 집을 살 계획이 싰으신 분이나 융자등을 받을 계획 있으신 분들

이같은 경우로 불 이익 않당하시게끔 모두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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