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나는 대한민국 배우다] 영화배우 이대근 장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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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뛰어난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주름잡던 배우 이대근 장로.
1968년 최무룡 감독의 "제 3지대"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 300여 편이 넘는 영화에서
선 굵은 주연배우로 활동해왔다.
김두한, 시라소니, 거지왕 김춘삼 등 신화적
인물들을 연기하며 당대 최고의 액션배우로
이름을 날린 그

그리고...1979년 종교영화 “석양의 10번가”는
그에게 영화같은 인생의 또다른 시작을 알렸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김유정 목사의 전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십자가와 말씀 아래
자신의 모든 인생을 내려놓았다.
                                       
4년 전 장로안수를 받은 그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을 찾아다니며
그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있다.
      
지난 45년간 영화에 대한 사랑을 품고
달려온 그는 이제 다시 대중들 앞에 서 있다
남은 인생, 살아있는 연기를 통해
자신을 택해주신 하나님을 드러내고자 소원하는
영화배우 이대근 장로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