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도 흠모할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오아볼로 전도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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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오아볼로 전도사와 윤선자 사모.

절망에 빠진 장애인, 탈영을 계획했던 병사,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재소자 등
고통과 절망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온 지 벌써 30년.
그 동안 65만여 통의 편지를 썼다.

긴 세월만큼 은혜와 감동도 많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든 편지를 손으로 직접 쓰는 정성과,
꾸준한 사랑의 편지는 많은 영혼을 감동시켜 불신자가 하나님께 돌아왔고,
범죄자가 사역자가 되기도 했으며,
죽으려던 사람이 생명을 얻었다.

작은 충격에도 이유 없이 뼈가 부러지는
희귀병 ‘골형성부전증’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제대로 생활할 수 없는 오아볼로 전도사가
오히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돌아보고,
천사 같은 아내를 만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