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작은 거인, 예수의 마음을 품다]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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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센티미터의 작은 키로,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희망을 전하고 있는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선교사.

가난과 눈물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던
고단했던 그녀의 삶에
어느 날 주님은 친구로 찾아와주셨다

그녀의 나이 열아홉
그녀는 세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편물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가장 성공의 자리에 있던 무렵
아프리카 선교사의 길을 선택한 그녀.

그 사랑은 그녀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했다
또다시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명문대인 콜롬비아 대학교
국제사회복지대학원에 입학,
국제사회복지사로서 당당히 서게됐다.

자신이 겪은 인생의 고통이
주님 안에서 빛나는 보석이 되었다는 그녀
그녀는 오늘도 가슴 뛰는 일을 찾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는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선교사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