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교육 프로그램인 '제자훈련'에 힘을 쏟아
수많은 제자를 양육하며 한국 교회의 연합과 갱신 운동을 이끈
사랑의 교회 故옥한흠 목사.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을 전하는 목사이기 전에
한 가족의 가장으로 아버지로서의 삶을
장남 옥성호 집사에 의해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살아생전 진솔하고 소탈한 모습의 옥한흠 목사를
추억하고 아버지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옥성호 집사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