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 [하나님이 주신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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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을 빛낸 영웅이자
패기의 사나이!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그의 금메달이 더 값진 이유는
그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렸기 때문이다.
     
모두가 지옥훈련이라 말하는
선수촌 훈련시간을 천국훈련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열심히 훈련했던 그는 지독한
연습벌레이자, 철저한 기도의 사람이었다.

매 순간 삶 가운데 기도하는 습관이 몸에 배인 그였지만
특별히 1등이 되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매일 11시11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기도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어깨 부상과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등
도저히 경기를 할 수 없는 몸이었지만
오직 기도로,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지해 빛나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회 출전은 선교이고, 대회에 임하는 것은
예배라고 늘 말해왔던 그는 모든 경기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되새기며 매순간 최선을 다해 임했다.

경기에 임할 때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사나이 김재범!
모든 불가능을 이기고, 그를 승리로 이끄신 하나님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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