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리 대안학교 박현수 교장 [우리 마을이 학교입니다]

 

 

mms://vod.cbs.co.kr/cbstv_vodf/2012/10/17/VOD/tobe_new_20121017_300.wmv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기독교사 공동체 별무리 마을
이 마을의 한 가운데에
하나님의 제자들이 자라고 있는 학교가 있다.
마을과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나고, 아이들의 신앙과 삶이
하나가 되게 하는일...
바로 이 학교가 세워진 이유다.

그리고 이 학교에서
그리스도의 제자 양육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별무리 대안학교 박현수 교장.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해온
그는 지난 20여 년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제자훈련을 해왔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기독교 교육에 대한 비전을 품고
이 학교를 설립했다

그가 꿈꾸는 것은
이 땅의 모든 학교들과
이 희망의 교육을 함께 나누는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아이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는
박현수 교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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