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증(arteriosclerosis, atherosclerosis)이란 동맥이 여러 이유로 그 내면에 지방질이 끼기 시작하고 점차 그 양이 많아지며, 또한 동맥 내벽 역시 비정상적으로 계속 두꺼워져 동맥의 내경이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는 증상을 말한다. 동맥경화증은 동맥이 굳어 졌다는 것이다.

정상인의 동맥은 연하고 신축성이 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50세 이상에서 문제를 일으키지만 그 시작은 대부분 20대에서 시작된다. 최근 20대의 젊은이들에게 동맥경화증이 많이 발견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한 동맥경화증은 콜레스테롤의 지나친 섭취로 20년 이상 문제를 발생하지 않고 있다가 50대가 되면서 관상동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킨다.

원인은 정상적인 노화 현상, 지질대사 이상이나 호르몬대사 이상, 유전적 요인, 식생활, 운동 부족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보통 한가지만의 원인이 아니라 여러 원인이 서로 겹쳐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요인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료 : 저 콜레스테롤 식이요법, 금연, 체중감소, 스트레스의 해소, 원인질병 등의 치료, 정기적인 신체검사, 운동요법 등이 예방에 도움을 주며, 약물이나 호르몬으로 치료하고 필요시 수술하기도 한다. 위의 동맥경화증의 원인을 피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섭취를 하는 음식으로 EPA 가많은 생선인 대구, 명태, 도루묵, 고등어을 권장한다. 콜레스테롤은 계피를 ½ 스푼 40일 복용하게 되면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오메가3-6-9(Omega 3-6-9)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운동과 약간의 음주는 HDL을 상승시켜 동맥경화방지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HDL 은 감소하고 LDL은 증가함으로 평온한 마음을 가지는 것도 동맥경화의 방지에 좋다.

정종을 박사 / 대체의학
Wellness Medical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