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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을 막으려면....

건강 조회 수 2586 추천 수 0 2010.07.13 21:08:16

협심증과 심근경색(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막으려면

 

하염없이 걸어라



♣심장질환의 요인(주원인은 생활습관에서 기인됨)


  ☞ 고혈압

  ☞ 당뇨

  ☞ 흡연

  ☞ 콜레스테롤

  ☞ 비만

    * 4백은 좋지 않다.(소금, 설탕, 흰빵, 흰쌀밥)

♣주요 심장질환


  ☞ 협심증 : 혈관이 좁아짐

  ☞ 심근경색 : 혈관이 막힘


♣심장질환의 증세


  ☞ 심한 흉통이나 기분 나쁜 증상(가슴이 벌어지는 것 같거나 가슴을 쥐어짜는 느낌)

  ☞ 간혹 턱이나 배가 아프거나 체한 듯한 느낌이 지속됨

  ☞ 속이 메스껍고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낄 정도로 기분 나쁜 증세가 지속되며 이러한 증상이 약 1시간 ~ 24시간 지속한 후 발병함

  ☞ 심근경색의 경우 순간적으로 굉장히 화를 낼 때 혈압이 상승하면서 호르몬이 혈관을 자극하여 수축.폐쇄되어 발병(1시간 이내)

  ☞ 협심증의 경우는 움직일 때만 통증이 오고 길면 24시간 까지 지속되다 발병

  ☞ 여성은 남자보다도 증세가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음에 주의해야 하며, 통증이 15분 이상 지속되고, 식은땀이 나면서 얼굴이 노래지면 급히 병원으로 가야 함(낮에는 견딜 만 하다고 참는 경우가 많으나 가능하면 주간에 갈 것)

    * 상기 증상은 아침에 많이 발생하며 약 40분 이상 지속되면 왼쪽 팔로 전달됨

    * 평상시 느끼지 못한 증세가 지속될 때 주의할 것

    * 심근경색 발병 후 4분 이내에 심장 회복되면 뇌손상 없음


♣심장질환의 예방(가족력이 있는 경우 요주의)


  ☞ 좋은 음식

    ◦ 야채.과일(비타민, 미네랄 풍부)

       (색깔별로 마구 먹어라 : 1일 큰1컵 정도가 적당)

    ◦ 잡곡류(현미, 콩 등)

    ◦ 생선(혈액응고방지 및 부동맥 예방, 등푸른 생선이 좋음, 1주에 2마리정도 튀기지 말고 찜, 조림, 회로 먹을 것)

    ◦ 견과류(땅콩, 잣, 호두는 1일 2개정도)

    ◦ 해초류(과다섭취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초래)


  ☞ 좋지 않은 음식

    ◦ 기름으로 튀긴 음식(트랜스지방을 생성하여 4 ~10배 발병율 증가)

       * 식용유, 쇼팅, 식물성마아가린으로 튀긴 음식에 트랜스지방이 많음(햄버거, 피자, 라면 등)

       * 페스트 푸드(트랜스지방) 보다는 돼지삼겹살(포화지방)이 낫다.

    ◦ 포화지방(육류에서 눈으로 보이는 하얀색의 지방)

    ◦ (2잔 이상은 주의, 반주로 1 ~2잔의 술은 예방적임)

    ◦ 사골을 고아 먹으면 심장과 뇌에는 좋지 않다.

  ☞ 하염없이 걸어라(뛰는 것은 과할 경우 오히려 악영향)


  ☞ 스트레스를 관리하라(명상, 요가, 남을 미워하지 말고 남을 위해 봉사하라)




              ** 보도된 내용을 소개 합니다. 꼬옥 한번 읽어 보세요 **


인체의 엔진격인 심장은 주먹만 한 근육덩어리다. 심장은 끊임 없이 뛰면서 온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보낸다. 심장은 자기 자신 의 운동을 위해서도 혈액이 필요한데 심장근육에 혈액을

보내는 혈관이 바로 심장동맥이다. 심장을 뒤집어보면 세 개의 심장동맥 이 왕관처럼 생겼다

고 해서 관상동맥이라 불렀지만 용어가 어려워 요즘에는 심장동맥이라 부른다. 이 심장동맥

이 좁아져서 심장 에 혈액이 제대로 가지 않는 것이 협심증이다. 협심증은 주로 동맥혈관에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여러 물질이 쌓여 엉기면서 딱딱하게 굳는 동맥경화증의 결과로 나타난

다. 심장동맥의 안지름이 50%이상 좁아지면 협심증이고 완전히 막히면 심근경색이다. 심근경

색일 경우 40%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숨진다.


  

협심증의 증세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 안정형 협심증은 운동량이 갑자기 많아질 때 생긴다.

주로 가슴 한복판이 아프며 팔이나목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통증의 양상은 짓누른다, 빠개

진다, 답답하다, 벌어지는 것 같다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가슴에 통증이

전혀 없으면서 팔이나 목이 아프기도 한다. 통증은 쉬면 약 2~3분 뒤 사라진다. 이를 방치하

면 불안정형협심증이 생기며 시도 때도 없이 통증이 온다. 한국과 일본에 는 변이형협심증이

라는 특수한 협심증환자가 많다. 이는 흡연, 폭음 등 과 관련이 있으며 새벽 또는 아침에 잠

에서 깨어나 통증을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의 노인이나 당뇨병환자는 통증없이 협심

증이 진행되기도 한다. 만약 극심한 흉통이 20분 이상 진행되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크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협심증은 증세가 가벼우면 약물로 치료한다. 조금 더 심하면 풍선확장술, 그물망시술 등의

내과적 시술을 받는다. 증세가 심한 경우 막힌 혈관 주위로 새 혈관을 만들어 주는 외과수술

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내과에서 작은 다이어몬드로 심장동맥의 기름기를 깍는 등의 치료

법도 도입되고 있다. 협심증은 치료를 해도 재발율이 높다. 최근 10여년 동안 의사들은 재발

율을 줄이는 데 매달려 왔다. 풍선확장술은 40~50%가 몇 달 내에 재발한다. 혈관이 풍선을

누르면서 수축하고 혈관내막이 부어오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풍선대신에 금속그물망을 넣

는 시술을 했더니 혈관수축은 줄었지만 내막의 증식은 그대로였다. 다음으로 그물망 시술 뒤

혈관에 방사선을 쬐는 치료법을 썼더니 재발율이 20%정도 떨어졌다. 최근에는 그물망에 항암

제 탁솔이나 면역억제제 라파마이신을 코팅하는 시술로 치료하고 있다. 최근 울산대 의대 서

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 교수팀은 「협심증 환자의 시술 탁솔 코팅특수관 치료법의 효

과」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팀의 시술 결과 재발율이 5%에 불과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하려면 담배를 당장 끊어야 한다. 과음도 피해야 한다. 패스트푸

드, 튀김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덜 먹는 것이 좋다. 비만이면 살을 빼야 하고 고혈압

당뇨병환자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거의 광적으로 보신음식에 매달리는데

흡연, 과음 등 몸에 해로운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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