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으로서 정치와 정책을 이끌어가는 '조지 W.부시'의 종교적인 시련과 개인적인 한사람으로 그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과거 수년간 재임했던 미국 대통령중 다른 대통령과 비교할때 그의 대통령으로서의 직임은 믿음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의 삶을 변화시켜 가족을 세우고 정치를 이끌었던 것, 이어 한 나라의 소명을 이루어 가는데 근본이 되었던 것도 바로 그의 믿음이었음을 보게된다.

부유한 명문 가정에서 자라나 부족함 없이 살았기에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자유 분방하게 살았던 부시. 젊은날 매일 밤 친구들과 술 마시고 파티에 가면서 방탕한 생활을 했던 부시. 그 부시를 바라보면서 안타까와하며 하나님께 아들을 돌려달라고 매일밤 부르짖었던 어머니 바바라. 대통령의 아들이 술을 먹고 운전하다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어린 동생을 끌고 나가 술을 먹인 아들을 바라보며 답답한 마음에 주먹질을 한 아버니 부시. 결혼을 하면 나아질까 하여 대학을 다닐때 신아이 좋은 로라와 결혼을 시겼는데 사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부시가 어머니와 아내의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고 거듭난 생활을 하게된다. 부흥집회에 가서 목사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는가 하는 도전을 받고 내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겟는가 하고 묻는다. 나는 삶의 목표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내가 삶으 목표를 찾겠는가 하고 묻는다. 그때 그 부흥사는 성경을 읽으라고 권면하고 거기에 답이 있다고 했다. 부시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아침 일어나 성경읽는것을 빠트린 적이없다. 미국을 알기 원하고 미국정치를 알기원하며, 부시의 깊은신앙과 성품을 알기 원하는 한국의 정치가 여러분에게 이책을 권한다.   --- 역자 후기

"부시가 이야기하는 전쟁은 한 국가에 대한 전쟁이 아니라, 악에 대항하는 전쟁은 한 국가에 대한 전쟁이 아니라 악에 대항하는 전댕을 의미한다. 부시는 사담 후세임을 악을 행하는 자라고 지칭했다. 이라크를 공격하는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후세인을 공격하고 이라크 국민들을 악을 행하는 후세인으로부터 보호하는것이다. 이 신학적 이론은 어거스틴에게서 나온것이 아니라 시편의 저자 다윗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분명한것은 부시 행정부는 한사람에 의하여 이끌어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여러가지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고 결단을 내리려고한다. 그것이 분명 도덕적으로 명분이있고 사람들에게 설득력이있고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대한 거룩한 목적이 포함된 결론에 도달하려고 최선을 다하고있다. 이제 그들은 역사의 도전이 되는 한장으로 접어들고있다.--- 본문 중에서

이책에서 시도하고 있는 것은 한 사람의 신앙이 그가 알고 있든지 모르던지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찾아보려고 한다. 부시가 그의 삶에서 그의 믿음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작용했는가를 살펴보고자한다. 그래서 그의 삶속에 넘치게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은혜의 근원이 무성인가를 알아보고 하나님의 은총 안에 있는 그의 사고의 체계를 전검하고 그를 영적으로 양육한 그 근원을 찾고자한다. 우리는 여기서 인간 부시를 좀 더 알아보기를 원한다. 그의 대통령으로서의 삶과 신실한 기도생활 그리고 서부 텍사사의 정신적 뿌리, 또한 9/11 사태에 대한 그의 반응을 이해하고자 한다.---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