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와가두구에서 문안드립니다.
이곳은 일년중 가장 덥고 힘든 시간입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면 땀으로 젖시곤 합니다.
새벽예배 드리고 나서도 35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사역은 진행하고 있으며 주님이 예비된 사람과의 만남과 말씀의 위로 말미암아 치료와 회복 역사가 이어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곳 브르키나파소 의 테러공격으로 난민이 150만명이 넘어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성령님의 위로로 말미암아 회복되길 기도해주세요.

지금은 보리고개를 넘어가는 시기이며 우기가 오기 이전 입니다.
목회자 컴퍼런스 지역리더들이 모여서 1박2일(27-28일) 계시록강해를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6월중순에는 Vmc-BF (선교교회총회)집사직 세미나를 준비중 이며, 6월말에는 브르키나파소 선교교회 제2차 총회를 준비중 입니다.
그동안 탕세가교회는 담임사역자가 공석 이었으나 29일 Pastor Paul(바울목사)  오셔서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비전센타21 지붕공사를 위한 마무리 공사를 1주일에 3차례 들어가서 사역 하고 있으며 6월 중순에는 지붕공사를 마무리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영적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동역자님의 중보의 기도와 응원은 
선교사역에 큰 힘이됩니다. 벌써 저와 최선교사가 말라리야 한번씩 아팠습니다.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때가 가까이옴에 미혹의 영으로 기도하는자들이 사라지고 예배자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면서 통탄을 금치 못합니다.
마지막때에 깨어있어서 주의 사명을 할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날씨가 워낙 더워서인지 이곳 아프리카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매주 확진자의 수가 적은것이 이곳 상황 입니다. 
감사할 일이지만 어떤 변수가 일어날런지 모릅니다.

(기도제목)
1.저와 최선교사의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2,성령과 지혜로 충만케 하소서.
3,영적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큰믿음 주옵소서.
4,니노목사 에게 성령이 함께 하셔서 선교비전 사역과 연합하도록( 많이 힘들게 하고 있지만 주의 능력으로 변화되도록)
5,부르키나파소 선교교회 집사안수식 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평신도
사역 흘러 가도록.
6.탕세가 폴목사 ,박마교회 잭목사에게 기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승리케 하소서.
7.비전21 센타공사가 주의 도우심으로 미장공사 와 지붕공사 가 안전하게 영광 드리도록.
8.브르키나파소 선교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오실 주님을 준비 하게 하소서.
9.가나+브르키나파소+말리=기니,모리태니아 로 이어가는 비전21선교가 되어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와가두구에서
이용학,최애련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