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선교 게시판입니다. 우리교회 구역,단체,교회와 기타 후원하는 선교지역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선교지 소식은 => church.nydongsan@gmail.com
글 수 400
| 선교지역 : | 한국 |
|---|---|
| 선교사 : | 김화자 전도사 |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풍삼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귀 교회에서 유행병이 길어져서 전 세계 모두가 다 어려운 중에도 계속해서 기도와 선교비로 후원해 주셔서,
무보수로 시각 장애인 특수교회를 목회 하는 성역에 큰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이풍삼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것 이상으로 귀 교회가 큰 복을 받아서 세계적인 선교 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6월 소식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 교회 여자 성도 한분이 오랫동안 수두증으로 고생하다가 결국은 119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여 고치려다가 고치지 못하고 이젠 집에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서 파송되는 간호사님 돌봄의 방문을 받으며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남편 집사님이 먼저 돌아갈 것 같은 생각이 나도록 피곤과 허약함을 억지로 이기며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 안타까울 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다리는데 마음 많이 너무 아픕니다.
슬픈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젊어서 목회하시다가 목사님이 먼저 천국 가시고 사모님이 홀로 남아서 영광교회 성도들을 무보수로 안내도 해주시고,
이분도 신학교를 졸업하신 분이라 예배 인도를 가끔 하시는 분이 올해 80세가 되어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온 것이 감사하다며, 하나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에게 찰밥을 만들어서 도시락 두 개씩을 싸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 예배는 코로나 중에도 드렸고, 지금도 공식적으로 정시에 예배를 드려도 식사는 하지 못합니다.
교회에서 평소 주일과 수요일 예배드리고 도시락으로 점심을 대신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나 대접할 일이 생기면 교회에서 드리는 도시락을 담당하여 드리는 일을 합니다.
아직도 연로하신 분이나 지병이 있으신 분들 절반은 교회에 나오지 못합니다.
그분들에게는 직접 집으로 가져다 드리면서 얼굴을 보고, 시각 장애인들이라 마음으로 보는 처지이지만 재미있고 따끈따끈한 분위기 속에서 기쁘게 신앙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서 귀 교회 이창렬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은 늘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영광교회 전도사 김화자 드림.
|
|
예수님 이야기로
가득 찬 교회 / 한인동산장로교회 / DongSan Korean Reformed Church of Westchester 100 Herrmann Place. Yonkers, New York 10710 Tel: (914)961-0540 / 9251(Fax 겸용) E-mail : church.nydongsan@gmail.com / church@nydongsan.com Copyright 2009 NYDONGSAN.COM / NYDONGSAN.NET / NYDONGSAN.ORG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