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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선교 게시판입니다.

우리교회 구역,단체,교회와 기타 후원하는 선교지역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선교지 소식은 => church.nydongsan@gmail.com

선교지역 : 사하라 
선교사 : 박광석 
305번째 드리는 사하라 기도편지

고마우신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드립니다. 코비드19으로 인해 펜더믹이 시작되면서 이 땅에 기거하는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애쓴 노력의 결과물인 백신이 만들어지고 접종을 시작하면서 이 지구촌에 기거하는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가 처음으로 경험하는 힘겹고 무거운 고통스러운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애를쓰고 있지만 2022년 3월의 중순을 향해 가는데도 펜더믹는 여전히 마지막 정점을 알리지 않는 채 멈추지 않고 세상 구석구석 골짝기를 지나 계곡 동네를 향해 멈출 줄 모르고 지금 이시간도 여전히 확산이 되어갑니다. 의료 시스템이나 환경적으로 가장 열악하고 대륙, 가난한 나라가 집중이 되어 있는 이곳 사하라를 비롯한 서부 아프리카에서는 아주 극소수의 특정한 사람들만이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끼며 스스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려고 애써보지만 거의 대부분의 나라와 종족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 할 수도 없고 마스크를 낄 수도 없는 채 그냥 방치된 채로 하루하루 일상의 삶 속에서 스스로 적응해 나가면서 이 힘든 난국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곳 사하라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전 국민의 1/3 이상의 많은 감염자들이 발생하기에 많은 희생자들이 있을 것을 예측했지만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감염자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희생자들의 수는 다른 대륙보다도 현저하게 낮게 나오게 있기에 많은 궁금증들이 자연적으로 일어납니다. 많은 감염자들이 일어났지만 약을 먹지를 않았는데도 고통의 시간들은 동반이 되어 자연적인 치료를 통해 자가 면역들이 생겨서인지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다행이고 감사한 일로 여겨집니다. 

언젠가는 때가 되면 분명히 알게 되겠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시작되어 일어나 진행되고 끝날 이 펜더믹 상황을 통해 묵시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 땅에 살고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우리 아버지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이맘때쯤 사하라 사막에서는 모래 폭풍이 일어나 지상에서 10km 상공까지 먼지 모래바람이 하늘을 뒤덮여 햇빛을 차단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교적 서늘하게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의 겨울 이름하여 “하마탄” 이 막바지에 다 달아 모래 먼지가 온 대지를 덮어 이 환경 속에 살아남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 황량한 사하라에서 언제나 우리의 삶 가운데 동행하시는 좋으신 우리 예수님 이름으로 교회와 가정에 문안드리며 지난 시간 이곳에 있었던 일들을 함께 나눕니다.

지금 모르타니아에서는
펜더믹이 삼년째 접어들며 오랜 시간이 누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물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중단되면서 외부에서 물자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못해 모든 물가가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오르고 안정이 되지를 않아 이 땅에 살아가는 서민들은 너무나 각박한 삶으로 살아야 하는 힘든 시간들이 이어집니다. 

한편으로는 펜더믹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세네갈 모르타니아 해안선 대륙 풍에 대규모 가스 유전이 발견되어 유전회사들이 들어와 시추와 개발을 끝내고 내년부터는 천연가스를 대량으로 생산할 준비를 끝내면서 경제적으로 가난을 탈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큰 희망과 기대를 걸고 있어 정부와 그동안 펜더믹으로 인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 땅 민초들에게 자못 큰 희망이 되어 흥분을 감추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오랫동안 풀지 못하는 숙제인 인종차별(노예제도)이 또다시 수면 위로 부상을 하면서 불안의 요소로 다가옵니다. 또한 아랍국가이고 이슬람의 극보수 원리주의자들이 나라에 정치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슬람의 법률인 ‘샤리아’에 갇혀 쉽게 문호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이상 오랜시간 이 땅에 사역을 위해 떠나고 들어왔던 이름 모를 많은 사역자들의 간절한 기도의 제목은 모르타니아가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젠가는 반드시 오기를 두손 모아 간구하고 있었기에 어떻게 보면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지난 20년동안 정치적으로 여러차례 크고 작은 쿠데타를 거치면서 불안한 정치 상황을 통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문호를 열었고 지금도 새로운 정부가 나라를 오픈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는 것을 흔적들을 바라봅니다. 바라기는 수년 안에 영적 불모지인 이 땅 사하라에 복음의 아름다운 기쁜 소식들이 자유롭게 전 할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리더십훈련과 사역자들 이 땅 사하라…제네가 종족 안에 한 사람의 신실한 예수의 제자를 세우기 위해 결코 쉽지않지만 이 하루도 진액을 쏟아봅니다. 한 사람의 신실한 예수의 제자를 세우기 위해 사하라 내륙을 오고 가며 보낸 수많은 시간들. 이슬람의 뿌리를 두고 수십 세기를 살아온 무슬림들인 제네가 종족 안에 한 사람의 영적 지도자를 세운다는 것이 쉽지않는 일이기에 때로는 좌절 하기도 하고 때로는 한계에 부딪혀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할 때도 있었지만 그러나 곧 수년내에 세워질 리더십을 통해 환경적으로 영적으로 황량한 황무지인 이 땅, 사하라에 주의 나라가 세워지는 비전과 꿈이 있기에 힘을 내 이 하루도 묵묵히 사역을 붙듭니다. 곧 수년안에 리더십으로 세워질 3명의 제네가 종족 형제들을 위해 기도로 도와주세요.

다가오는 2022년 라마단 금식
 57개 이슬람국가(22개 아랍국가포함) 인구수로는 17억이 넘는 전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무슬림들의 라마단 금식이 아랍력과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 달인 오는 2022년 4월1일(금요일)부터 4월 30일(토요일)까지 시작이 됩니다. 해마다 그랬지만 라마단 금식기간 동안 1400년 동안 이슬람의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참 진리를 거부한 채 살아가는 무슬림의 영혼들을 붙들고 같이 함께 기도로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작년과는 다르게 펜더믹 상황 가운데서도 무슬림들이 모스크에서 함께 모여 라마단 금식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코르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인데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확진자들이 확산될 어려움을 처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슬람 국가안에 각 나라별로 조금은 다르지만 이곳 사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이슬람국가에서는 펜더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2년 라마단 금식은 펜더믹과 상관없이 이슬람의 공동체인 움마(Umma)의 사상을 다지며 모스크에서 라마단 금식을 공식적으로 가지게 된다는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시작되는 라마단 기간동안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통해 이름모를 수많은 무슬림 영혼들이 이 한해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놀랍고 기이한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기를 두손모아 함께 기도해주세요. 세은이네 식구들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가슴에 품고 동역자님들의 기도 속에 자란 우리의 아이들이 주께서 각자에게 주어진 가정과 직장과 학업에 최선을 다해 맡은 책임과 책무들을 감당해나고 있습니다. 큰 아들(세한,썸머)식구는 선교사로 헌신하고 파송교회를 위해 준비하며 기도를 하고 있고 함께 일할 소속 선교단체에서 펜더믹으로 인해 선교지에 들어가는 시간들이 계속 보류시키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계속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고 작년 후반기부터 세한이는 그동안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사임하고 미국 연방정부의 프로젝트인 미국대학 안에 Special Education Curriculum Update 하는 7명의 Reserch 팀 7명 가운데 두 번째 책임자로 선발되어 세한이는 일이노이주 전체를 책임지고 새로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며느리인 썸머는 병원 일을 그만두고 UIC Nursing School 에서 가르치며 코로나 Reserch 겸해서 일 하고 있습니다. 세영이는 박사과정을 계속해 나가며 그동안 사역하던 교회를 사임하고 다른 교회를 찾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세은이는 대학졸업 이후에 정부에서 지원받는 NGO 단체에서 일을하다가 시카고에 다른 일자리가 주어져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오랜시간 기도의 동역자님들이 기도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기에 무슨일을 하던 어떤 위치에서 서서 일을 하던 그 자리가 그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늘 기도 속에 아이들을 품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구가의 도움이 없이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아내를 돌보며 아직도 해야 할 끝나지 않는 선교지 사역을 붙들고 해나가는 일들이 결코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지나가는 내가 짊어져야 할 이 힘든 고난의 시간들... 지나가야 하기에 주께서 감당 할 만한 건강과 체력과 인내를 그리고 때로는 이 힘든 시간들의 무계가 감당하기에 너무나 벅차 인간이기에 포기하고 좌절에 부딪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나에게 주어진 감당해야 할 이 공간속에 영적으로 더 민감하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붙들 수 있도록 기도로 육체적으로 연약해져 가는 저를 붙들고 기도로 도와주세요. 펜더믹으로 인해 힘들고 여러운 여건 속에서도 동역자님들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의 은혜 속에 거하며 힘들고 어려운 펜더믹의 상황 속에서도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감격이 지속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래언덕을 넘어가는 해를 둥지고 서 있는 사하라에서 박광석 김남희 드립니다

기도제목 함께나눕니다
1. 연합 단체 팀 사역을 함께 이끌고 있는 우리식구 영적으로 육적으로 날마다 성령의 임재 속으로 나아가길 그리고 지혜로
주께서 요구하시는 사역을 인도해 가도록. 2. SN지역에 세워진 지역교회들과 리더십을 맡은 사역자들이 계속적으로 무슬림 지역 마을에 새로운 교회들을(Cell Church)
개척하며 제자훈련을 통해 또 다른 예수 그리스도의 산 제자를 양성하며 세워지도록. 그리고 사역자들과 교회가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는 능력을 주께서 주시도록. 3. 북 아프리카 M, 지역에 새울 새로운 필드를 위해서. 4. 버벌 종족(제네가) 안에 영적 지도자로 세우고 있는 GL, BK Yf 형제들을 위하여(보안상 이름을 거명 할 수가 없음)
5. 버벌, 풀라, 제네가종족을 위해 비전의 열정을 가진 새로운 헌신자들이 일어 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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