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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선교 게시판입니다.

우리교회 구역,단체,교회와 기타 후원하는 선교지역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선교지 소식은 => church.nydongsan@gmail.com

선교지역 : 베트남 
선교사 : 최선생, 마선생 
이 목ㅅ님,

지난 3월 20일-22일까지, 저희 집에서 차로 3시간 거리인 베트남 D성(Province)의 한 현지 교ㅎ와 그 교ㅎ가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2박 3일을 머무르면서, ㅈ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주셨던 마음입니다. 짧은 지면으로 그 마음을 다 담아내기가 쉽지 않아서 좀 길어졌습니다. 
한결같은 ㅈ님의 사랑으로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주시고 동역해 주셔서 늘 깊이 감사드립니다. 

"ㅈ님이 지금 이 곳에 계신다면..…"

교ㅎ, 고아원, 그리고 중독자들의 회복을 위한 재활센터에서, 이틀 동안 총 5회(최 선생: 토요일 저녁, 주일 오전과 오후와 저녁, 총 4회 / 마 선생 : 토요일 저녁 1회)에 걸쳐 말씀을 나누게 하시면서, 하ㄴ님께서 저희 부부를 깊이 만나주시고 성ㄹ님의 기름을 부어주신 천국의 시간이었습니다. 
 
1. 고아의 아버지되시는 하ㄴ님

저희 부부는 베트남 D성의 한 고아원(일명 "가나안 센터')에서 2박 3일을 머무르며, 말씀도 전하며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천국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18세까지의 총 131명의 고아들이 있었는데, 베트남 국민의 약 87%를 차지하는 대표 민족인 '낀'(Kinh)족의 아이들은 겨우 7명 뿐이었고, 나머지 124명은 모두 6개의 소수민족 아이들이었습니다. 발육 상태가 좋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였고, 몇 살인지 물어보며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니 너무나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이 고아원은 교ㅎ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찬양 및 말ㅆ 암송(시ㅍ 91편 전편을 한 목소리로 크게 암송하는데 마음에 큰 감동이 왔고, 보통 말ㅆ을 한장씩 통으로 암송)으로 등교 전 예ㅂ를 드리고, 저녁에는 매일 1시간 정도 말ㅆ 공부와 찬양으로 저녁 예ㅂ를 드리는데,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도 손을 들고 큰 소리로 진심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부부도 그러한 모습에 이리도 예쁜데, 하ㄴ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들이 부르는 하ㄴ님 아버지는 정말로 그들의 아버지셨습니다. 

최 선생은 본인이 성치 않은 무릎인지도 잠시 잊고 아이들을 들어올려 안아주기도 하며 제기 차기며 점프도 하고 놀고, 마 선생은 아이들이 꽂아 준 들꽃을 머리에 꽂고 양손에 매달린 아이들로 행복해하면서, 고아의 아버지가 되시는 ㅈ님이 이곳에 계셨다면 이들을 안아주시며 얼마나 신나게 놀아주셨을까 상상해보며, 그 천국같은 곳에서 저희 부부도 마냥 즐거웠습니다.

토요일 저녁 예ㅂ에서, 마 선생은 '예ㅅ님의 사랑'에 대해, 최 선생은 "너희는 하ㄴ님의 걸작품"이라는 주제로 말ㅆ을 나누었고, 또한 주일 예ㅂ 설ㄱ에서 최 선생은 본인이 어린 시절에 들었던 인도의 성자 '썬다 싱(Sundar Singh)' 선ㄱ사를 소개하기도 하면서, 이 고아원의 아이들이 말ㅆ과 은혜 안에서 성장하여 예ㅅ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은 대로, 성ㄹ님의 인도하심에 인생을 맡기고 땅끝까지 나아가는 성ㄹ의 사람으로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ㄹ스도 예ㅅ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엡 2:10)"

2. 자유케 하시는 하ㄴ님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 성 중독 등 여러 중독자들이 회복을 위해 거주하고 있는 재활센터(교ㅎ 근처)에서 주일 오후 2시 반 경에 시작하는 예ㅂ에, 말ㅆ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최 선생이 갑작스럽게 받게 되었습니다. 37명(14세-54세)의 남성들이 거주하는 그 곳에 도착하니, 길거리에서 만났으면 눈길도 안주고 피했을 법한 분위기의 온 몸에 문신이 있는 분들이 많았고, 찬양이 시작되자 어떤 분들은 캬바레 분위기의 춤으로, 또 어떤 분들은 격렬하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며 마음을 다해 찬양을 드리시는 모습에 더욱 놀라웠습니다. 

남들이 손가락질하고 멸시하는 여러 중독에 사로잡힌 이들을 죄에서 자유케 하시는 ㅈ님… ㅈ님이 지금 이 곳에 계신다면, 이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눈을 맞추어 주시며 함께 춤을 추셨을 모습이 마음에 가득하였습니다. 그 분들의 큰 목소리와 온 몸으로 드리는 뜨거운 찬양이 올려지는 가운데, 한 켠에는 한 형제가 팔짱을 끼고 눈은 바닥 만을 바라보며 흐느껴 울고 있는데, 그 옆에서 온 팔에 문신을 한 인상이 꽤 무서워 보였던 형제가 그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천국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순간, 험악해 보이며 온 몸에 문신을 한 사람에 대한 편견과 판단이 부서지며,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 사람을 대하며 평가함으로 그 안의 마음을 보지 못할 뿐 아니라, 저희 자신도 사람들 앞에서 거짓되게 포장하려했던 것들에 대하여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거짓과 교만 그리고 판단의 죄를 짓고 있었던 저희를 먼저 자유케 하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천국의 찬양 가운데, 최 선생은 마음 속에서 "준비한 말씀이 아니라, 네 자신의 대학 초년 시절의 힘겨웠고 방황했던 이야기를 나누어라"는 성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설ㄱ 본문을 '롬 3:10, 3:23, 고후 5:17'로 바꾸고, 자신의 20대 초반 시절의 짙은 어두움과 절망 속에서 건져 주신 예ㅅ님의 한없는 은혜의 스토리를 나누었는데, 설ㄱ를 마칠 때 쯤에는, 찬양 중에는 고개도 못들고 흐느껴 울었던 바로 그 형제가 얼굴이 환해지며 웃음이 머무는 것이 보여서 얼마나 기뻤던지요. 자유케 하시는 하ㄴ님께서 말ㅆ 중에 그 형제를 만나주셨던 것 같습니다. 

3. 소수민족 교ㅎ를 방문하며...

2박 3일 고아원에서 함께 지내다가 떠나는 그저께 월요일 아침, 베낭을 메고 나서는 마 선생에게 한 아이가 살짝 와서 언제 다시 오냐고 물었습니다. "한달 쯤 후에 다시 올게"라고 한 아이에게 대답하니, 그 아이가 "두분이 한달 후에 다시 오신대"라고 큰소리로 말하고 곧 아이들이 웅성거렸습니다. 사랑이 부족하고 죄인인 저희 부부도 우리를 기다릴 아이들과의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할텐데, 생명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ㅈ님의 재림의 약속이 더욱 진실로 다가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저희 부부와 앞으로 긴밀히 동역을 하게 될 소수민족 '쩌로'(Cho Ro)족인 S목ㅅ님의 교ㅎ(소수민족 특구에 세워짐)를 방문하였는데, 자녀가 무려 9명이나 되고, 한 교단의 부대표로도 열심히 사역하시면서 틈틈히 빗자루(1개 1,500원)를 만들어 생계를 이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가슴이 아려오며 부끄러웠습니다.  

베트남의 한 소수민족 이야기를 드린다면, 고아원 아이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인 '몽'(Mong)족의 소녀들은 빠르면 12-13세 정도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희 부부가 '부모가 없거나 혹은 부모에게 버림 받은 소수민족 아이들이 이 고아원에 오지 않았다면 보통 어떠한 삶을 살게 되었을까요?' 라고 현지 분들에게 여쭈어보니, 어린 나이에 강제노동 착취와 성 착취 등의 목적으로 납치되거나 매매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 고아원의 아이들은 거의 모두 참 가슴 아픈 사연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아의 아버지 되시는 하ㄴ님 아버지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4. 베트남 현상황 이해

베트남은 중국과 동일하게 전세계에 얼마 남지않은 공산주의 국가이며, 보안 시스템도 중국의 것을 수입하여 국가를 강력하게 통제하는 나라인데, 중국과는 다르게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경제 발전과 성장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중국보다는 겉으로 상당히 느슨하게 관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최근 중국 같은 박해가 베트남에 다시 올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저희 같은 선ㄱ사들이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일을 한다면 어느정도 허용해 주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것은 저희 부부가 중국에서 오랜동안 경험한 것이기에 잘 이해할 수 있지만, 저희 부부가 중국에서 벗어난 자유함에 다소 방심하였다가, 어제 전혀 뜻밖의 사건 곧 '안드로이드 어플 튕김 현상'이라는 사건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되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ㅈ님을 의지합니다. 

저희들이 방문한 D성 교ㅎ 건물에 십ㅈ가가 걸려 있었는데, 이는 베트남 정부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교ㅎ이기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등록이 안된 곳에 가서 설ㄱ를 하거나 사역을 하다가 적발이 되면 큰 문제가 된다고 하네요. 큰 틀에서는 중국과 많이 비슷한 것 같지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좀 있는 것 같기에, 저희 부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깊은 이해와 경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베트남의 기ㄷ교 인구는 1%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며, 아직 개신ㄱ의 영향이 매우 미미한 수준이고, 거의 대부분 현지 교ㅎ가 50명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방문한 D성의 교ㅎ는 131명의 고아들을 포함해 신자가 거의 200여명이 넘는다고 하니, 베트남의 기준에서는 나름 규모가 상당한 교ㅎ라고 합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교ㅎ(루터교)를 섬기시며 고아원도 운영하시는 두분 부부 N목ㅅ님과 T목ㅅ님의 오랜동안의 귀한 헌신과 섬김을 통해, 그쪽 지역에서는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에, 베트남 D성 정부에서도 나름대로 인정을 하며 불필요한 간섭이나 압박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베트남 루터교단의 교ㅎ이긴 하지만, 한국 장ㄹ교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하며, 베트남 전국적으로 100여개가 넘는 교ㅎ가 있고 전임 목ㅎ자도 거의 100여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위의 N목ㅅ님(낀족)이 바로 루터교단의 전체 대표이시고, 앞에서 언급했던 소수민족 '쩌로'(Cho Ro)족인 S목ㅅ님은 부대표로 섬기고 계십니다. 베트남 교ㅎ의 한 교단 대표 목ㅅ님 부부와 부대표 목ㅅ님이 지난 3월 2일 저희가 살고 있는 도시로 방문해주셔서 저희 부부와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이번이 겨우 2번째 만남이었지만, 성ㄹ님의 감동이 저희 5명 가운데 동일하게 역사하심으로 ㅈ님 은혜 안에서 서로를 향한 신뢰가 생각 이상으로 형성된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저께 월요일에는 3시간이나 걸리는 저희 집까지 세분이 함께 직접 저희 부부를 데려다 주시고, 저희 집에서 잠시 교제한 후에 D성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실, 지난 2박 3일 동안 설ㄱ 시간에만 영어 통역자가 있었고, 나머지 시간들과 특히 차량으로 오고가는 시간에는 통역자가 없었기에 저희 5명 간의 소통이 상당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분의 목ㅅ님께서 인내심을 가지시고, 구글 번역기도 함께 사용하며 소통을 이어갔고, 갈수록 언어의 한계를 초월케 하시는 성ㄹ님의 역사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저께 저희 집으로 함께 돌아오는 차 안에서, 세분이 앞으로 저희 부부와 여러 방면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하기를 원하시며 더욱 자주 만나 교제하고 소통하며 동역하자고 하셔서, 저희 부부도 D성에 있는 교ㅎ와 고아원 그리고 중독자를 위한 재활센터를 1달에 1번은 방문하여 하ㄴ님 말ㅆ과 사랑을 나눌 계획입니다. 

또한 앞으로 서로간의 동역에 있어서 중요한 장기적인 계획과 비전을 함께 세워가는데 절실한 구체적인 첫걸음으로, 매달 1번 3~5일 동안, 다른 성(Province)에 있는 루터교ㅎ들을 5명이 함께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건강한 교ㅎ와 목ㅎ자' 그리고 '선ㄱ적 교ㅎ' 라는 꿈을 품고 기ㄷ하며, 비록 저희 부부의 많은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성ㄹ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에 순종하고자 했던 지난 중국에서의 13년 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베트남에서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ㅈ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면서, 마ㅌ복음 28:18-20 말ㅆ에 나타난 ㅈ님의 마음과 마지막으로 분부하신 대사명을 품고, 베트남 전역에 흩어진 루터교단에 속한 교ㅎ들을 방문하며 수고하시는 목ㅅ님들을 만나 주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또한 그분들의 마음을 경청하고 필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기ㄷ해 주세요

① D성의 교ㅎ, 고아원, 중독자들의 회복을 위한 재활센터에 앞으로의 정기적 방문을 통하여, 그들의 필요를 보면서 말ㅆ과 함께 구체적으로 ㅈ님의 사랑을 나누며, 고아원 아이들과 재활되는 중독자들이 예ㅅ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게 하소서.
② 고아원 아이들이 예ㅅ님의 제자로, 하ㄴ님의 일군으로 세워지는 데에, 저희 부부가 어떠한 역할을 감당해야할지 성ㄹ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③ 루터교단 교ㅎ 대표 N목ㅅ님 부부와 부대표 S목ㅅ님, 그리고 저희 부부가 성ㄹ님 안에서의 교제와 소통을 통하여 하ㄴ님의 나라를 위한 아름다운 동역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④ 베트남을 더욱 이해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저희 부부에게 더하시고, 베트남어 습득에 지혜와 진보를 더하셔서, 베트남어로 소통하며 ㅈ님의 복음을 증거하며 사랑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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