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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선교 게시판입니다.

우리교회 구역,단체,교회와 기타 후원하는 선교지역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선교지 소식은 => church.nydongsan@gmail.com

선교지역 : 북미 원주민 
선교사 : 김동승 선교사 
2020년도 북미 원주민 선교 보고서

할렐루야  !
존경하며 사랑하는  이 풍삼 담임목사님 께 선교 보고를 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지난 23년간 “연합과 섬김”을 핵심가치로  ,이민 교회들과  함께 800만 북미 원주민들을 섬겨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 사역은  해마다 부흥 발전하여 , 재작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북미 원주민 선교사  Forum이 개최되어 , 캐나다 원주민 한인 선교사30여명이 토론토 영락 수양관에 모여 진지하게 선교 전략의 수립과  사역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 1997년 7월 에 단 2개 교회의   연합팀  17명을 파송한  “사랑의 군병들” 여름 선교단 동원 사역은  2019년에는 캐나다 와 미국 각 도시에서 80여 교회에서 무려 1,000명이 넘게 동원되어  온타리오, 퀘벡,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쉬간주, 뉴욕주등에 산재한  30곳 이상의 원주민 보호구역에  연합팀을 파송하여 , 원주민 들를 잘 섬기고,단 한 건의사고도 없이 전원 건강하게 무사히 가정으로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북미 원주민  10만명 이상이 살지만 그들만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교회가 전무한  토론토에 개척된 “원주민  신자들 교회” 가  금년에 창립 20주년을 맞으며 천천히 성장하고 있고,  또 선교의 꽃이요   면류관이라고 볼 수 있는  “북미 원주민 신학교”가 2008년에 세워져 금년 봄으로,   26번 째 학기를  맞고 있고 , 보다 더 넓고, 완벽한 시설과 조건을 갖춘 신학교로의   확장이전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게 웬 일 입니까 ? 코로나 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돌출되어 , 가뜩이나 배타적인 원주민 보호구역이 완전히 봉쇄되고, 연합 선교를  계획했던 동역 교회들의 계획도  미쳐 손도 써 볼 사이가 없이 , 2020년의 연합사역이  한낮 휴지조각처럼 전면 취소되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였던 일은 ,워싱톤 베다니 장로 교회에서  선교지에  마스크,김, 라면등을 3 곳 선교지에  골고루 전달하였으며, 선교회 에서는  선교지의 원주민 co-di들과  끊임없이 전화통화와 이메일로 교통하였습니다.

북미 원주민  선교야 말로 우리 한민족에게 놓칠 수 없는 , 우리 한 민족  디아스포라  교회에게 주어진, 그리고 우리 민족만이 잘 감당할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럽고 보람된 사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세계 선교를  주도하여  왔고 이끌고 있는 서구 교회이지만   그들이 정황상 포기하다 싶이하고, 실효를 못 거두고 있는   북미 원주민 선교!!

부듸 금년에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더욱 분발하여 , 황소같은 뚝심으로  계속 동역하여 주심으로   북미 원주민 선교가 더욱 발전하고  미래에  북미 원주민 신학교가 더욱  든든히 자리를 잡아, 주님의 꿈을 기여히 이루어 드리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함께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족한 종과 종의 북미 원주민 선교사역을 위해 오늘날까지  기도, 후원,동역을 아끼지 않으시는  뉴욕 동산 한인 제단의 이 풍삼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 그리고 섬기시는 제단이  뉴욕주에서 북미 원주민 연합 선교에 놀라운 헌신과 탁월한 섬김의 본으로  주변 지역의 더 많은 제단들이 속속들이 연합 선교 사역에 동참하도록  인도하여  북미 한인 교회 연합 원주민 선교가  계속 놀랍게 부흥, 발전할 것을  선교의 총 사령관이신  주님께 감사,존귀,찬송을 올려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북미 원주민들을 섬기는  원주민 선교 연합회 운영 이사진 및

                                                         
김동승 책임 선교사 올림.
2021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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