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방문 : 
    399
  • 어제방문 : 
    573
  • 전체 : 
    1,437,290

이곳은 선교 게시판입니다.

우리교회 구역,단체,교회와 기타 후원하는 선교지역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선교지 소식은 => church.nydongsan@gmail.com

선교지역 : 한국 광주 외국인교회 
선교사 : 이승준 목사 
사랑하는 이풍삼목사님과 뉴욕 한인동산장로교회성도님들께

작년 9월에 경기도 광주로 이사한지 벌써 반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늘 시끄럽고 복잡하던 서울 집 근처의 환경과 달리 산에 붙여서 지은 아파트인 이 집에서는 변해 가는 자연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화사한 햇볕도, 창밖으로 떨어지는 빗방울도, 흩날리는 눈송이까지도 셀 수 있는 여유를 누리는 일상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4월이 하순으로 들어선 요즈음은 밖에 나가면 여기저기 보이는 산의 색채가 다채롭고 아름답게 하루하루 변해가는 것을 즐기는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쉼터도 아주 가까워져서 여러 가지로 편합니다. 이 모든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쉼터는 요즈음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카작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에서 온 형제자매들의 방문이 부쩍 늘었습니다. 카작스탄에서 온 고려인 교우 모녀가 가끔 통역을 도와주는데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이들은 다 러시아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쉼터에서는 러시아어로 번역된 복음을 PPT 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크신 은혜로 역사하셔서 저들이 복음에 반응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3월에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thumbnail_image002.jpg


2년 동안이나 방문하지 못하여 안타까워하던 인도를 지난 3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선교지 방문할 때는 거의 예외 없이 위장에 탈이 나는 일이 생깁니다. 이번에도 떠나기 일주일 전에 아주 심하게 위염이 와서 약을 열심히 먹고 인도에서 다니는 동안에도 계속 위염 약을 먹으며 다녔습니다. 자극이 강하고 위생이 취약한 현지 음식을 계속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기도하며 다녔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이번 방문 동안 위장에 아무 어려움 없이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돕는 인도 비하르 주(州)의 현지 목사, 전도사님들이 개척하고 사역하는 교회들을 방문하여 같이 예배드리고 세례식에 참여하고 목사님들, 전도사님들을 기도와 말씀으로 격려하는 일정을 정말 숨 가쁘게 소화하고 왔습니다. 예배를 같이 드리면서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던 것은 이 교회들의 교우들이 얼마나 간절히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사모하는지 자신을 돌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같이 수고하는 동역자인 사역자들과의 깊은 교제는 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가난을 감수하며 묵묵히 일하는 사역자들의 모습이 제게는 “승준아, 너는 네 십자가를 잘 지고 있니?” 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족한 저와 인도의 사역자들이 끝까지 주님 앞에 충성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세례 받은 사란거 자매와 예수님을 영접한 어윤투야

thumbnail_image004.jpg




작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는 사랑과(정확한 이름은 사란거 입니다) 자매는 이번 부활절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주일에 50%의 임금을 더 줄 테니 일하라는 공장의 요청을 거절하는 것은 외국인근로자들에게는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입니다. 그러나 사란거 자매는 그 유혹을 뿌리치고 주일에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자매에게 이런 믿음을 주시는 것이 저는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몽골에 있는 엄마가 이번 2월에 한국에 방문했는데 엄마에게도 열심히 전도를 하였다는 말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이 자매를 사용하시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너무 기쁩니다. 이 자매와 같이 생활하는 어윤투야 자매 역시 지난 3월부터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고 전도하였는데 2주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몇 달 후에는 이 자매도 세례를 줄 수 있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사란거 자매와 어윤투야 자매가 좋은 믿음을 갖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기도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환해지는 것처럼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평안하세요.

2019. 4. 29.
이승준, 양영자, 찬영, 찬주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선교사 선교지역 날짜 조회 수
629 단체 북미 원주민 선교 [5월 소식] file 안맹호  아리조나  2019-05-18 4
628 교회 대만 [5월 소식] file 허도선, 김한나 선교사  대만  2019-05-03 9
627 구역 모스크바 미르교회 [4월 소식] file 허충강,이미화  모스크바  2019-04-30 10
» 교회 한국 광주 외국인교회 [4월 소식] file 이승준 목사  한국 광주 외국인교회  2019-04-29 12
625 단체 아프리카 가나 [4월 소식] 이용학, 최애련  아프리카 가나  2019-04-27 11
624 교회 터키 실라스 [4월 소식] 이재화, 안정경  터키  2019-04-27 23
623 구역 세네갈 [4월 소식] 박광석 선교사  세네갈 (아프리카)  2019-04-26 3
622 단체 일본 [4월 소식] file 박성주  일본  2019-04-15 10
621 교회 방콕 [3월 소식] 정석천  방콕  2019-04-02 13
620 교회 코스타리카 [3월 소식] file 김도경, 김혜린  코스타리카  2019-03-28 11
619 교회 베트남 [3월 소식] file 윤성호, 한유정 선교사  베트남  2019-03-27 8
618 교회 기니비사우 [3월 소식] 이인응, 이순환  서아프리카  2019-03-19 12
617 구역 칠레 [3월 소식] 정영태, 남기임  칠레  2019-03-15 16
616 단체 인도네시아 [3월 소식] file 안성원  인도네시아  2019-03-08 15
615 단체 파파뉴기니 [3월 소식] file 심재욱, 장선애  파파뉴기니  2019-03-07 11
614 교회 한국 광주 외국인교회 [2월 소식] file 이승준 목사  한국 광주 외국인교회  2019-02-13 15
613 교회 과테말라 [2월 소식] file 장흥호  과테말라  2019-02-12 28
612 단체 파파뉴기니 [1월 소식] file 심재욱, 장선애  파파뉴기니  2019-02-02 30
611 구역 모스크바 미르교회 [2월 소식] 허충강,이미화  모스크바  2019-02-02 26
610 단체 일본 [1월 소식] file 박성주  일본  2019-01-16 29

  

예수님 이야기로 가득 찬 교회 / 한인동산장로교회 / DongSan Korean Reformed Church of Westchester
100 Herrmann Place. Yonkers, 10710 Tel: (914)961-0540 / 9251(Fax 겸용)
 E-mail : church.nydongsan@gmail.com / church@nydongsan.com

Copyright 2009 NYDONGSAN.COM / NYDONGSAN.NET / NYDONGSA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