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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홈리스가 모여 있는 LA 다운타운 스키드로.
이곳에 수 많은 노숙인들에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오병이어 식당!
언어와 국경과 문화의 장벽을 넘어 매일 2,000명분의 식사를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고,
또 일주일에 30,000명분의 식료품을 도시의 가장 가난한 동네로 배달하고 있는 기적이 넘치는
오병이어 식당의 주인인 이준 목사!

 

중학교 3학년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간 그는, 접시 닦는 일에서부터 시작해 주유소나 채소가게에서도 일하며 생활했다. 넉넉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았던 그는 카페, 식당, 세탁소 등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일을 하면서도 말씀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밸리포지 크리스천 스쿨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35세가 되던 2000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도 사업에 승승장구하며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던 어느 날,
말씀을 전하지 못하는 것에 가슴이 찢어질 듯한 괴로움을 느꼈던 그는, 그때부터 사람이 말하는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일으키시는 진정한 부흥을 사모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강하게 역사하셨고,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확실한 마음을 주셨다.
개척을 준비하자 잘 나가던 모든 사업의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사람의 힘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일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전에 했던 어떤 사업보다 더 간절하고 기쁘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다.

 

그후 그는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삶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오병이어라는 이름으로
무료 식료품 차량을 만들어 노숙자와 가난한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하고 있다.
오병이어에서는 날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이 사역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곳이 단 한군데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나눠줄 음식이 생기며, 스스로 찾아오는 자원봉사자가 적게는
하루 50명에서 많게는 200명까지 몰려와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역을 통해 한때 범죄자이고
홈리스였던 사람들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
떠도는 사람을 살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무언가를 시작하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오병이어 사역을 통해
미국 LA에서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한
이준 목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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