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환태평양선교회 이여호수아 선교사 [내 이름은 바에니 쑤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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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수많은 작은 섬들
이곳에 복음의 사각지대로 방치된
오지의 미전도 부족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전하는 이가 있다.
지난 20여 년간 복음 선교에 헌신해 온
환태평양 선교회 대표 이여호수아 선교사.

그는 영적 볼모지 남태평양의 미전도 부족들에게
복음을 심기 위해 나아갔다.
아직도 원시 형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부족들..
그들을 찾아 떠나는 전도여행은
매일 목숨을 건 순례의 길이었다
거친 파도와 밀림의 공격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이 이어지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가는 길은 계획 했으나
돌아올 길은 생각하지 않은 그였다.
이 눈물겨운 도전속에
부족들이 세례를 받고
복음의 다음세대들이 그곳에 일어나고 있다

바에니 쑤웅아...
거룩한 희생이라 불리는
이여호수아 선교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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